현대엘리베이터와 LG유플러스가 지능형 영상 분석·음성 인식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서비스 '미리 뷰'를 오는 6월 선보이기로 했습니다.
'미리 뷰'가 적용되면 엘리베이터 내 인공지능 CCTV가 승객의 움직임과 음성 등을 분석해 응급 상황을 감지하고, 고객 신고가 접수되면 고객 관리 센터에서 영상으로 현장을 지켜보며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.
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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